세탁을 위한 사람들

jjsss0565.egloos.com

포토로그


스서위젯

세위사



계절지난 의류 정리 힘드시죠? 수납달인의 옷정리 요령!! 의류 관리법

 계절이 바뀔 때마다 철 지난 옷을 정리해 넣는 전통적인 의미의 옷장 정리가 무색해졌어요. 뜨거워진 지구 덕분에 봄·여름에 입던 얇은 옷들의 활약은 사계절을 넘나들고... 계절과 무관하게 의상을 매치하는 ‘철 없는 겹쳐입기(시즌리스 레이어드)’가 하나의 패션 원칙으로 자연스레 자리잡았네요. 이런 뒤죽박죽 패션 시즌에 옷장정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본격 정리에 들어가기 전 “2년 이상 입지 않는 옷은 과감하게 치워버리라.”고 주문하고 싶네요~


1 끼리끼리 묶어라

옷 종류를 세분화하세요. 속옷, 양말만 따로 담는 것이 아니라, 상의도 반팔, 긴팔은 물론 칼라가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일일이 나눠 수납장을 마련하세요. 사계절용이 된 쇼트팬츠, 갈수록 쌓이는 청바지, 트레이닝복 하의까지 다 따로 넣구요. 모자, 장갑, 목도리 등 소품도 구분하세요. 블라우스나 재킷·코트는 계절에 관계 없이 같은 색상끼리 배열해요.요즘처럼 색상은 같아도 소재의 차별화로 멋을 내는 레이어드가 유행할 때 한눈에 내가 가진 아이템들을 손쉽게 찾을 수 있죠.




2 계절 타는 옷은 한꺼번에

 한복, 스키복, 수영복 등 계절에 맞는 용도를 가진 용품들은 가족 구분 없이 한 곳에 담아요. 제철이 돌아왔을 때 일일이 찾아 헤매지 않아도 되며 세탁, 보관도 용이해요.

 



3 청바지·스웨터는 ‘세로본능’

 청바지는 일정한 크기로 개어 눕혀서 넣는 것이 아니라 세워서 넣어요. 두꺼운 스웨터도 돌돌 말아 책꽂듯이 꽂아두세요. 부피감이 있어 서로 지지대 역할을 해줘 하나를 빼도 전체 모양새가 흐트러지지 않아요. 세로 수납의 가장 큰 장점은 한눈에 내용물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

 



4 얇은 니트는 옷걸이에

 니트는 한지나 신문지와 함께 접거나 돌돌 말아 수납하는 게 기본. 하지만 오래 보관하는 옷이 아니라면 방금 꺼내 입으려고 할 때 구김살이 성가시다. 특히 얇은 소재일 때 구김이 더 심하죠. 수시로 입는 옷은 옷걸이를 이용하자. 물론 요령이 필요!! 니트의 겨드랑이 부분을 맞대어 반으로 접구요. 겨드랑이 부분을 중심으로 소매쪽과 몸통 쪽으로 나뉘게 되죠? 겨드랑이 부분을 옷걸이 목쪽으로 오게 하고 갈라진 소매와 몸통을 옷걸이 어깨에 숄을 걸치듯 거세요. 주름은 물론 늘어질 걱정도 끝~

 



5 여백의 미를 살려라

서랍장의 깊이가 애매하면 옷을 세워서 보관하기가 쉽지 않죠. 눕혀서 층층이 쌓을 때 옷을 너무 촘촘하게 넣지 않도록 해요. 옷을 빼다가 옆의 옷이 같이 딸려 나오거나 아래 깔린 내용물을 확인하려다 서랍장 안이 엉망이 되기 일쑤. 충분한 공간을 두어야 옷장 안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6 비디오 케이스도 좋은 수납함

목도리, 스카프 등 접어도 각이 안 나오는 소품들은 수납이 정말 어려워요. 이럴 때 집에 굴러다니는 비디오 케이스가 딱!! 하나씩 접어 비디오 케이스에 넣은 뒤 수납함에 책처럼 꽂아요. 비디오 케이스가 지지대 역할을 해줘 수납이 흐트러질 염려가 없어요. 책장에서 책을 빼듯이 쉽게 뽑았다가 자리에 도로 넣어두면 되니 이보다 더 편할 수 없어요.

 



7 리빙 박스를 적극 활용하라

어느 옷이나 층층이 빈칸이 있죠. 이 공간이야말로 리빙 박스가 없다면 죽은 공간이나 마찬가지. 최근 들어 수납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업체마다 크기와 용도가 다양한 리빙 박스들을 쏟아내고 있어요. 락앤락의 적층형 리빙박스는 ‘따로 또 같이’ 어느 공간에나 사용할 수 있어 인기다. 옷장 안 빈칸에 따로따로 넣어도, 함께 쌓아둬도 무방하답니다. 까사미아의 트렁크 스타일 리빙 박스는 고급스러워 분위기를 살려주고요. 가격도 저렴한 데다 미적 감각도 입었으니 비싼 가구 부럽지 않다는것. 넉넉한 공간에 활용도가 높다는 것도 장점.

또한 겉면에 이름표를 부착할 수 있어 다양한 계절의 옷들이 존재감을 내세우는 ‘시즌리스 수납’에 없어서 안 될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