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아무리 조심한다 해도 카펫에 얼룩이 생기는 일을 피할 수 없다. 커피, 코코아, 콜라, 사이다 등의 음료가 떨어졌을 경우는 먼지 티슈로 얼룩을 빨아 들인다. 그 다음 더운물을 끼얹은 뒤 마른 천으로 부드럽게 닦아낸다. 드라이어로 잘 말린 뒤 그래도 얼룩이 남으면 벤젠이나 알코올로 닦아내고 마지막으로 중성세제를 탄 더운물로 닦아 마무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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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카펫에 담뱃불로 그을린 자국이 생겼을 경우 그대로 두고 사용하면 보기에 흉하다. 이럴 때는 그을린 곳의 털을 조심스럽게 가위로 잘라내고 그 자리에 본드 등의 접착제를 바른 다음,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의 털을 잘라다가 붙여 주면 감쪽같이 처리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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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똘똘 뭉치면서 될 수 있는 한 꼭꼭 찝어 내면서 닦고 남은 부분을 알코올이나 벤젠 등을 묻혀 부드럽게 해본다. 그래도 떨어지지 않을 경우 비닐봉지에 드라이아이스나 얼음을 넣어 그 부분을 차게 냉동시킨다. 그후 그 부분을 두드려서 털어 내거나 칫솔을 이용해서 벗겨낸다. 그래도 잔여물이 남아 있으면 알코올이나 벤젠을 사용하여 닦아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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